2016년 HIF 내달 3-13일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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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6년 하와이영화제는 '덕혜웅주'로 그 막을 연다,
한국, 홍콩, 일본 등 전세계 약 45개국, 180여 편을 초청하는 하와이국제영화제는 한국의 '덕혜옹주'를 11월3일 36회 영화제 개막작에 선정했다고 홈 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대한제국 마지막 옹주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려낸 '덕혜옹주'는 지난 8월 개봉해 559만 관객을 모은 흥행작.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가운데 손예진이 타이틀롤을 맡았다. 허진호 감독은 이번 영화제를 직접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하와이 영화제에는 개막작인 '덕혜옹주'를 비롯해 '여교사', '밀정', '서울역', '두 번째 스물', '4등', '걷기왕',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등 총 7편의 한국영화가 초청됐다. (출저: 하와이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