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 섬 주요 명소 투어
하와이는 각 섬마다 볼거리가 다양하고 독특하기 때문에 전부 다 가보고 싶다. 오아후 섬 다음으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은 바로 마우이 섬 하와이 제도에서 2번째로 큰 섬으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조금 더 보존되어 있는 이곳은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기에는 최고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마우이 섬의 인기 추천 관광 명소를 소개 합니다.
마우이에서 많이 이용하는 렌터카. 공항에 내린 뒤에 어디서 픽업하지 각각 회사마다 다른 셔틀버스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점
전기 트램을 이용하자 2019년 5월부터 친환경 전기 트램을 도입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습니다. 공항을 나오면 횡단보도를
건너고 트램 탑승 후 2-3분 후 렌터카 사무실 앞으로 도착 합니다.
3. 와일루쿠 타운
공항에서 서쪽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와일루쿠(Wailuku) 타운은 역사 깊은 마을로 오래된 거리가 참 운치 있고 멋있다.
예쁜 로컬 상점들과 귀여운 카페도 있어서 구경하면서 잠깐 쉬어가기 아주 좋습니다.
4. 마우이 트로피컬 플랜테이션
하와이에 온 기분을 가득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는 마우이의 트로피컬 플랜테이션 다양한 열대과일을 구경하고 광활한 자연 농원을 느낄 수 있다. 트램을 타고 광활한 마우이의 플랜테이션을 돌면 하와이 온 기분이 들게 됩니다, 파인애플, 구아바, 아보카도, 망고 등 열대과일들이 어떻게 재배되고 있는지 구경, 체험해보고 맛도 볼 수 있을 것. 파인애플, 구아바, 아보카도, 망고 등 열대과일들이 어떻게 재배되고 있는지 구경, 체험해보고 맛도 볼 수 있을 것. 이외에도 코코넛, 사탕수수, 마카데미아넛, 커피 등 마우이에서 재배되는 농작물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쇼핑과 식사도 가능해서 플랜테이션 한 곳에서 모든 관광이 해결 할수 있습니다.
5. 할레아칼라 일출
할레아칼라 국립 공원은 세계 최대의 휴화산으로 태양의 집이라는 신비한 별명을 갖고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그림 같은 일출과 일몰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마우이 명소 중 명소 할레아칼라 국립 공원에서 해 뜨는 아침을 맞이하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 것! 이동 중에 밤 하늘에 쏟아질 듯이 떠 있는 별들도 꼭 쳐다보기 할레아칼라 정상에서 바라보는 구름 위의 전망 감동적인 순간이다. 보통 오전 6시에서 6시 반 사이가 일출이니 새벽같이 출발해야 하는데 미리 추위를 대비한 자켓과 담요, 따뜻한 음료 등을 챙기는 건 필.수 새벽 시간대인데다 고도도 높아 여기가 하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춥다. 정상은 무려 해발 3,055 미터라는 정상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방문자 센터에서 미리 화장실을 이용하자. 방문자 센터 옆에서 시작되는 두 가지 트레일 중 ‘파카오아오 트레일’을 따라가면 할레아칼라 분화구를 볼 수 있을 것.

할레아칼라 산 중턱에 ‘업 컨트리’는 마우이 고원 지대의 해발 900미터 거리에 위치한 농업 타운. 현지의 신선한 재료를 듬뿍 사용한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도 많고 식사를 즐기기에 좋은 곳 입니다. 고도가 높아서 낮에도 시원하기 때문에 재킷 지참을 권장한다. 타로, 고구마, 양파 등이 재배되는 농촌으로 슬로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곳. 업 컨트리의 랜드마크는 바로 쿨라 롯지(Kula Lodge & Restaurant)! 고원의 경치를 바라보며 먹는 런치는 꿀맛 입니다.
7. 알리이 쿨라 라벤더 팜
알리이 쿨라 라벤더 농장은 공항에서 약 30-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곳이다. 마우이 섬에 도착해 호텔 가기 전 첫 일정으로 잡는 것도 좋 습니다. 45종류로 총 55,000여 개의 라벤더를 만날 수 있는데 여성 남성 모두에게 사랑받는 향으로 거리낌 없는 향긋함이 라벤더의 매력이 아닌가 싶 습니다. 라벤더 농장과 정원은 입장료가 1인당 $5 이며 라벤더 정원 식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가이드 워킹 투어(1인당 $15)도 참가해볼 만 합니다. 라벤더 농장에서는 로션이나 바스 솔트 등 라벤더 제품을 판매하는 가게도 있는데 가게 내에 위치한 작은 카페에서는 라벤더가 들어간 스콘과 차 또한 즐길 수 있 습니다.
8. 마우이 와인
라벤더 농장에서 나와 오솔길을 따라 약 20~25분을 달리다 보면 나오는 마우이 와인(Maui Wine) 끝없이 펼쳐진 한가로운
목초지를 지나 바다가 내려다 보이며 마우이 특유의 숨 막힐듯한 아름다움과 멋진 경관을 즐길 수있는 드라이브 입니다.
와이너리가 위치한 이 지역은 ‘우루팔라쿠아’라는 농업 지대 입니다. 역사와 와인 만들기의 현장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투어도 있으니 참여 해보 시고. 마우이 와인의 테이스팅 룸에서 마우이 산 파인애플과 포도로 만든 와인도 꼭 시음하시길 바랍니다.
마카와오는 아직도 플랜테이션 시대의 자취가 짙게 남아있는 작은 마을로 1888년도에 설립된 ‘할레아칼라 랜치
(Haleakala Ranch)’라는 광대한 목장이 있어 카우보이 문화가 번성한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을 끝에서 끝까지 걸어서 10분 멋진 상점들과 잡화점, 아트 갤러리 등이 있으니 꼭 들러보시게 됩니다. 마카와오 마을은 마우이 섬에서 유명한 라하이나 마을과는 다른 분위기를 뿜는다. 할레아칼라 국립 공원 부근에 위치해 있고 미국 25대 예술 여행지로도 선정되었던 적이 있는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