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와 함께 즐기는 ‘홀로홀로(Holoholo)’
가이드와 함께 라나이 섬 곳곳을 탐험해보자!
하와이에 머무는 동안 한 번쯤은‘나 이번 주말에 홀로홀로(holoholo) 할 거야.’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데 여기서 ‘홀로홀로’란 무슨 뜻일까?‘산책, 드라이브 또는 항해하러 가다.’로 해석되는 하와이 언어 ‘홀로홀로’는 사람들이 유쾌한 시간을 보내거나 휴식으로 재충전을 하거나 또는 모험을 떠나는 등 뭔가 즐거운 일을 시작할 때 주로 사용한다.앞으로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를 찾는 투숙객들은 러브 라나이 문화 가이드(LoveLanai Cultural Guides)와 함께 홀로홀로 (라나이 섬 곳곳을 탐방)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발견하고 역사 및 문화에 배우며 새로 만난 친구들과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러브 라나이 문화 프로그램(Love Lanai Cultural Program)은 역사 유적지부터 해안가 낚시터까지 라나이 섬 전반에 걸쳐 수많은 장소들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투숙객들은 원하는 방문 장소와 낚시와 같은 액티비티,차량을 선택하고 점심 식사를 추가하여 자신만의 특별한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러브 라나이 문화 가이드의 추천 인기 장소를 살펴보자.
인기 장소 중 하나는 1940년 후반에 지어진 해변가 집들이 모여있는 북쪽 해안가의 연방 캠프이다.해안가에서 손낚시를 체험하고 싶은 투숙객들은 카이올로히아(Kaiolohia)를 방문하면 되는데,이곳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좌초된 대형 선박으로 인해 쉽렉(Shipwreck)으로 더욱 잘 알려진 해변 인근에 위치해있다.
동쪽 해안을 따라 더 내려가면 라나이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복구 중인 양어지(로코 이아, loko ia)가 위치한 와이아오파에(Waiaopae)가 나온다.와이아오파에는 고대에 지속적인 식량 공급을 위해 건설된 5개의 중요한 연못 중 하나로,9에이커(약 3만 6천 제곱미터)크기이며 2015년 6월 담 개조를 시작했다.
또한 투숙객들은 남쪽 해안의 카우말라파우 항구(Kaumalapau Harb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