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하와이 팬들이 지난 22일 모처럼 뜨거운 주말의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K-Pop 스타들의 라이브 공연에 목말라 했던 하와이 팬들은 22일 닐 S. 블레이즈델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 ‘빅뱅 VIP 투어 인 호놀룰루’에 열광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그룹으로 성장한 빅뱅은 월드 투어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진행해왔지만, 하와이에서 무대를 가진 것은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해외 로케 촬영으로 불참 예정이었던 멤버 ‘TOP(최승현)’도 합류해, 다섯 명의 빅뱅 전 멤버가 한
무대에서 하와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은 하와이에서 공연하는 K-POP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아레나 급 대형 무대로
꾸며져 22일 주말 저녁 이 일대는 밤 늦게까지 만원사례를 이루었다.
무대에서 하와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은 하와이에서 공연하는 K-POP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아레나 급 대형 무대로
꾸며져 22일 주말 저녁 이 일대는 밤 늦게까지 만원사례를 이루었다.
<출저: 하와이 한국일보>